공무원, 여야, 정부, 전문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공무원연금 개혁 대타협기구’가 지난 8일 첫 전체회의를 열고 첫발을 내딛었다. 상견례를 겸한 이날 첫 회의에서는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의원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대타협기구에 참여하는 기관·단체들의 향후 운영구상이 언급됐다. 그러나 각각의 입장이 제각각이어서 벌써부터 대타협기구에서 대타협이 이뤄지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 섞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공무원, 여야, 정부, 전문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공무원연금 개혁 대타협기구’가 지난 8일 첫 전체회의를 열고 첫발을 내딛었다. 상견례를 겸한 이날 첫 회의에서는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의원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대타협기구에 참여하는 기관·단체들의 향후 운영구상이 언급됐다. 그러나 각각의 입장이 제각각이어서 벌써부터 대타협기구에서 대타협이 이뤄지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 섞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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