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경북 구미경찰서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밀반입한 마약류 등을 판매한 구미지역 모 폭력조직배 A(23)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20여일 동안 개설한 인터넷 카페를 통해 유흥주점 접대부 등에게 밀반입한 마약류와 낙태약, 가짜 비아그라 등 6300정을 판매하거나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판매한 낙태약은 검증되지 않은 불법 의약품으로 복용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경북 구미경찰서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밀반입한 마약류 등을 판매한 구미지역 모 폭력조직배 A(23)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20여일 동안 개설한 인터넷 카페를 통해 유흥주점 접대부 등에게 밀반입한 마약류와 낙태약, 가짜 비아그라 등 6300정을 판매하거나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판매한 낙태약은 검증되지 않은 불법 의약품으로 복용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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