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기업 사장의 직원들 편애를 두고 뒷말.
평소 남직원과 여직원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 빈축.
이 사장은 업계에서 털털하기로 유명.
털털한 성격은 남직원을 대할 때 여과 없이 드러나는데 반말은 기본 간간히 욕설이 섞이는 말투는 트레이드마크가 된 지 오래라고.
반면 여직원을 대할 땐 욕설은커녕 처음부터 끝까지 존댓말을 쓴다고.
그렇게 나긋나긋할 수가 없다는 게 주변의 전언. 특히 미모가 상당한 A급(?) 여직원의 경우 목소리가 떨릴 정도로 긴장한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