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다이어트, 운동과 식습관으로 성공하자

2014.04.07 10:38:32 호수 0호

추운 겨울이 지나 화사한 봄과 함께 많은 이들이 다이어트를 결심한다. 실제로 3,4,5월에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제대로 된 방법을 모르고 운동이나 식습관을 바꾸다 보니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운동과 식습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려 한다.



봄철 다이어트? 식단의 변화를 주자!
추위가 지나 기온이 올라가면서 좋은 영양소를 가진 채소와 나물들이 많이 나온다. 그중 3월, 제철을 맞은 뿌리채소들은 영양성분도 풍부하며 건강에도 좋다. 미나리와 달래, 냉이 등은 칼로리가 적으면서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해 준다. 또한 신체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몸에 활력을 주니 봄철 다이어트 식단에는 넣어 주는 게 좋다. 또한 해조류, 녹색채소는 변비와 고혈압 등을 예방해주고, 지방흡수는 줄이고 배출은 도와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다이어트의 필수품, 물!
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기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는 필수다. 또한 이뇨작용을 도움으로써 몸 속의 노폐물과 지방의 연소에 도움을 준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더라도 일정량의 물을 마시는 게 건강에 좋다.

다이어트 운동은 어떻게 해야 할까?
겨울 내 활동량이 적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운동을 하게 될 경우 몸이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러므로 간단한 운동부터 시작하는것이 좋다. 따라서 무리한 운동은 피하고 부드러운 운동으로 시작을 해 서서히 강도를 올리는 게 좋다.

다이어트 운동의 종류 및 올바른 방법
걷기 및 조깅
· 약간 빠르게 걷는 것부터 시작해 서서히 속도를 조절해 준다.
· 부담없이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기 때문에 몸에 힘을 빼고 꾸준하게 한다.
· 1주일에 4~5회, 30분에서 1시간 정도 하는것이 좋다.
· 수시로 물을 섭취하자.
등산
봄철 다이어트의 추천 운동이다. 등산은 심장과 폐의 기능을 향상뿐만 아니라 무릎과 관절, 허리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자신만의 페이스를 유지한다.
· 적당한 휴식과 수분섭취를 반복한다.
스트레칭
· 아침의 시작은 스트레칭으로 한다.
· 기상과 동시에 물 한잔을 한 후 가볍게 몸을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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