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끼에 14억 ‘헉’

2014.04.04 16:15:22 호수 0호

홍콩 부잣집 사모님들이 배우 김수현과 한 끼 식사를 하기 위해 거액의 돈 지불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특히 홍콩갑부 중 한명인 A씨는 김수현에게 자기 딸과 같이 식사하는 조건으로 홍콩달러 1000만불을 지불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화제.

홍콩달러 1000만불은 원화 약 14억원에 달해. A씨는 포브스가 꼽은 홍콩갑부 순위 30위 안에 드는 유통 재벌로 유동 자산만 2조4000억원이 넘는다고.

동시에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김수현의 몸값도 관심의 대상.

미국의 5대 갑부로 알려진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과의 점심식사가 약 50억 정도인데, 김수현이 이를 따라 잡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시각이 업계에 팽배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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