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지 못한 대학생들 연대인 ‘안녕들하십니까’의 대학생 수십명은 지난 2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앞에서 시위.
전국 대학생이 힘을 모아 대학교육을 바꿔내자는 취지.
그런데 당시 기자회견이 끝난 뒤 한 남성이 이들 앞을 지나가며 “너희만 안녕 못해, 나는 안녕해!”라고 말해 주목.
알고 보니 그는 평택에 있는 한 대학의 총장이었다고. 그는 무려 17년 동안 총장으로 군림해왔다고 함.
안녕하지 못한 대학생들 연대인 ‘안녕들하십니까’의 대학생 수십명은 지난 2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앞에서 시위.
전국 대학생이 힘을 모아 대학교육을 바꿔내자는 취지.
그런데 당시 기자회견이 끝난 뒤 한 남성이 이들 앞을 지나가며 “너희만 안녕 못해, 나는 안녕해!”라고 말해 주목.
알고 보니 그는 평택에 있는 한 대학의 총장이었다고. 그는 무려 17년 동안 총장으로 군림해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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