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측근의 두 얼굴

2014.03.24 16:30:38 호수 0호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위원장의 지인으로 알려진 A씨의 남다른 과거가 눈길.



A씨는 과거 민주당 공천을 신청했다가 낙마한 전력이 있다고.

하지만 관련 당사자들은 이를 함구하고 있는데 이때 당시 A씨가 줄을 대려 한 이유는 민주당 유력 정치인인 B씨를 따라 청와대로 들어가기 위한 행보였다는 설.

그러나 결과적으로 A씨는 공천을 받지 못했는데 아무래도 이때의 앙금이 남아있지 않겠냐는 해석.

또 A씨는 과거 자신의 직업을 살려 서울 한 건설 사업 이권에 개입했는데 사건을 해결하는 명목으로 수억원을 챙겼다는 주장이 있음. 이때 당시 A씨가 수억원을 가져가면서 길거리에 나앉은 사람이 있다고.

평소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야한다고 말해 온 A씨의 이미지와 배치돼 정치권은 곤혹스러워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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