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유’ 위기론 솔솔

2014.03.19 14:37:55 호수 0호

6·4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하지 않다가 당·청의 강력한 요청으로 사실상 등 떠밀려 나온 정몽준(서울)·남경필(경기)·유정복(인천) 예비후보에 대한 위기론이 제기되고 있음.



야권은 물론 여권 내부에서도 ‘급조’된 후보인 이들이 지방 맞춤 정책, 전략에서 한계를 보일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

실제로 정몽준 후보는 잘못된 통계와 정보를 인용해 박원순 서울시장을 공격하다 “제발 공부 좀 하고 말해 달라”는 반박을 듣기도 함.

여권 관계자는 “인지도, 당선 가능성 등만 고려해 등 떠밀려 나온 이들은 선거 기간 급조된 후보라는 티가 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일침.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