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정기 국정감사가 소수의 위원회만을 남기고 지난달 막을 내렸다. 국민들은 국정감사를 통해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기를 바랬다. 그러나 국회는 화두만을 꺼냈을 뿐, 수박 겉핥기식 감사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국회의원들이 요청한 자료를 만들기에 여념 없는 국정감사 관계자들. 그들이 있기에 국정감사가 이뤄졌지만 그들의 피땀 흘린 노고를 누가 알아줄런지...
2009년도 정기 국정감사가 소수의 위원회만을 남기고 지난달 막을 내렸다. 국민들은 국정감사를 통해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기를 바랬다. 그러나 국회는 화두만을 꺼냈을 뿐, 수박 겉핥기식 감사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국회의원들이 요청한 자료를 만들기에 여념 없는 국정감사 관계자들. 그들이 있기에 국정감사가 이뤄졌지만 그들의 피땀 흘린 노고를 누가 알아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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