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여신’ 최정문이 벗었다.
DH엔터테인먼트는 최근 tvN <더 지니어스>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최정문의 화보를 공개했다. 최정문은 ‘소녀에서 여인으로’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를 통해 하의실종 스타일의 짧은 핫팬츠를 입고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잘록한 허리 라인에 빼어난 몸매를 강조한 것은 물론 청순한 표정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남심’을 흔들었다.
‘소녀에서 여인으로’ 콘셉트 화보 공개
청순미에 우월한 몸매…‘남심’ 흔들어
최정문은 “노출이 있는 옷을 거의 입을 기회가 없어 촬영하면서 많이 어색했다”며 “‘내게도 이런 모습이 있구나’싶은 화보들을 보니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도전을 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밝혔다. 최정문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몸매 완벽하다”, “머리도 좋은데 몸매까지 완벽하다”, “엄친딸 맞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큐 158인 최정문은 초등학교 1학년(8세) 때 한국 최연소로 멘사 클럽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져 ‘엄친딸’로 불린다. 중학교 땐 고등학생의 과외를 하기도 했다는 후문. 현재 서울대 산업공학과에 재학 중인 최정문은 2012년 걸그룹 티너스로 데뷔했다.
지난해엔 tvN <더 지니어스>에 출연, 남다른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빨간 카디건과 하얀 미니스커트를 입고 출연한 최정문은 ‘서울대 여신’이란 별명을 얻었다.
박민우 기자 <pm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