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소주녀’가 등장해 화제다. 주인공은 모델 박주이. 그는 본인의 페이스북에 ‘나두 현아 같은 쏘주 광고 찍고 싶다고∼15초만 줘봐∼한병 원샷 할라니께∼’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파격적인 비키니만 입고
“소주 모델 하고 싶어요”
이번에 찍은 사진 속 박주이는 소주병을 들고 하얀색 비키니를 입은 채 야릇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현아의 광팬인 박주이는 현아와 같은 매력적인 소주모델이 되기 위해 집에서 사진을 찍어 누리꾼들의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박주이의 사진을 본 네티즌은 “몸매는 현아보다 더 좋은 듯” “새로운 소주모델의 탄생인가?” “소주보다 시선은 한곳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주이는 피팅 모델 등 각종 모델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그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소주 모델을 하고 싶어서 사진을 올렸다”며 “맥주는 안 된다. 소주가 좋다. 한 곳만 파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hlee@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