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현 금융감독원장과 신제윤 금융위원장(오른쪽)이 23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사고 관련 금융위·금감원 긴급현안보고 도중 고민에 빠져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