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900만, 1000만명도 '목전'

2014.01.13 09:31:18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변호인 900만, 국내 영화 역사 새로 쓰나?



변호인 9000만 관객 소식이 화제다.

12일,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이 10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개봉 25일 만인 이날 오전, 관객 900만명을 이미 넘어섰다. 누적관객 906만4204명이다.

이 같은 흥행은 900만명까지 27일이 걸린 <7번 방의 선물>(감독 이환경), 31일이 걸린 <광해, 왕이 된 남자>(감독 추창민)보다 빠른 속도며, 32일만에 900만명을 넘긴 역대 최고 흥행작 <아바타>(감독 제임스 캐머룬)보다 7일이나 앞섰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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