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1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2009.08.25 12:10:37 호수 0호

유진철 남·1975년 3월29일 자시생



문> 보증을 선 것이 위태로워 불안합니다. 어떻게 될지요. 그리고 딸만 둘인데 아들을 원하고 있습니다. 아들의 소원을 이룰 수 있을지요.

답> 보증문제는 낭패입니다. 이미 불운이 시작되어 무너지기 직전이며 상대쪽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귀하가 변제하게 되어 경제적으로 막중한 손실을 보게 됩니다. 집·경매 등 부득이 이사를 하게 되는 등 급격한 변화를 맞이 합니다. 마음의 준비와 냉정한 각오가 시급합니다. 지금의 손실은 숙명적 조건이므로 피해갈 수 없는 외질입니다. 귀하는 평생 동업·보증은 절대 금물이며 현금대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번의 고비를 거울 삼아 미래방어에 약이 됩니다. 아들의 소망은 이루어집니다. 원래 자녀가 셋이므로 어차피 아들은 두게 되고 내년에 범띠 아들이 탄생합니다. 생산직을 떠나 영업직으로 옮기세요. 지금이 기회입니다.


강순옥 여·1987년 10월11일 오시생

문> 1974년 7월19일 축시생인 유부남을 알게 되어 어느새 깊은사이가 되었습니다. 너무도 잘해주고 저밖에 모르는 그를 솔직히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기다리면 정리하고 올까요.

답> 불행입니다. 지금 귀양은 일생에 최악의 상처를 남기고 있습니다. 상대가 유부남 이전에 귀양 자신의 악운의 덫에 걸려 지금 이성문제는 앞으로 피눈물을 흘려야 할 엄청난 과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상대분의 이혼여부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귀양은 지금 심각한 악운 속에서 몸과 마음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상대의 친절이 곧 귀양의 함정입니다. 정리의 기한이 2개월입니다. 시간이 촉박합니다. 2개월이 경과되면 타락과 방황으로 다시 회복할 수 없는 지경에 빠지게 됩니다. 방법은 집을 떠나 친지집에 잠시 머무세요. 지금의 지방을 떠나세요. 그리고 2개월 후면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 안정을 찾습니다. 빨리 정리하세요. 지금의 기회를 놓치면 낙오의 신생을 면치 못합니다.
 


정성일 남·1980년 4월17일 미시생

문> 영문학을 전공하고 제 길을 갈려고 하다가 우연의 동업으로 돈과 우정을 함께 잃고 방황하고 있어요. 이제 어디로 가야할지 난감합니다.

답> 지금 실제의 후유증일 뿐 본재의 길은 남아 있습니다. 당분간 경제적 타격이 심하여 본분을 잃게 되나 곧 수습됩니다. 귀하는 동업은 물론 일반사업은 길이 아닙니다. 돈 욕심과 물질적 탐욕부터 버리세요. 맞지 않는 길은 어두움뿐이며 깊어지면 타락의 종말을 맞이 합니다. 공부하세요. 오직 한길이며 마지막 과제입니다. 교육원과정으로도 자격을 완성하고 지도자로 변신하여 교육계 또는 육영재단과 인연을 맺고 명예를 키워가게 됩니다. 외국어는 귀하에게 더 없이 좋으며 평생의 숙업으로도 지키게 됩니다. 전공을 최대한 살리세요. 잃은 돈은 다시 찾지 못합니다. 미련보다 현실과 미래를 키워가는것이 훨씬 유익합니다. 눈앞의 이득보다 장기적 안목을 선택하세요. 진지하고 튼튼한 운기가 귀하에게 있습니다.
 

최수진 여·1985년 8월4일 진시생

문> 얼굴 성형수술을 했는데 엉망으로 되어 몹시 후회하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남자 한 번 사귀지 못했는데 친구들이 부러워요.

답> 시기의 선택이 잘못되어 실패한 겁니다. 운세의 흐름에 따라 좋은 시기에 맞추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재수술로 만족하게 됩니다. 8월이나 10월에 하세요. 그리고 이성운이 늦게 있어 지금까지 혼자 자는 게 천만다행이며 금년까지는 이성 접근을 일체 차단하세요. 내년에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돼지띠나 쥐띠 중에 있으며 2월생은 제외입니다. 상대는 공직자이며 귀양이 좋아하는 형을 만나 기쁨과 행복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머리가 좋고 재능이 뛰어나 능력을 키워가는 데에 매우 유리하며 30세까지 계속 공부하세요. 사회운이 크로 넓어 항상 생산직이고 빛나는 업적을 남기게 됩니다, 다만 대인관계에 사교적이지 못하고 고립된 생활이 문제입니다. 고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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