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루머

2013.06.17 12:51:10 호수 0호

계열사 편애

모 그룹 오너가 실적 좋은 계열사 회의에만 참석하고 있다고. 오너는 핵심 계열 전략회의에 잇따라 참석하고 있는데, 모두 실적이 양호하거나 전망이 밝은 회사들이라고. 반면 적자가 난 계열사와 사업이 지지부진한 계열사 회의엔 참석하지 않음. 때문에 오너의 회의 참석 회사와 그렇지 못한 회사의 희비가 엇갈리는 분위기. 오너가 사업 전망이 좋거나 관심 있는 계열사만 편애하는 게 아니냐는 불만도 들림.

보안 강화 왜?

모 그룹 회장이 수십억원을 들여 자택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고. 자택 안팎의 CCTV를 모두 교체하는가 하면 담장 보수공사도 하고 있다는 전언. 또 대문과 현관문, 창문 등도 새로 보완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회장이 갑자기 자택의 보안을 강화하자 무슨 일이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 단순히 노후 시설 교체로 보는 시각과 얼마 전 도둑이 들어 귀중품을 도난당했다는 추측이 가장 설득력 있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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