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7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13.05.27 10:43:18 호수 0호

강상완  남·1988년 6월11일 진시생



문> 직장이든 이성문제든 어느 한가지도 제대로 되는게 없어 살맛이 안나요. 그리고 이제부터 무엇을 해야할지 중심이 서질 않습니다.

답> 귀하는 첫째 불운의 탓이 제일 큰 원인이 되는건 사실이나 준비없이 행동에 옮기는 나쁜 버릇과 정도와 한계를 지키지 못하고 지나친 욕심과 독점의식이 악운과 맞물려 실패와 후회가 계속됩니다. 되는일이 없는게 아니라 씨앗이 없이 결실이 없듯 전진의 준비가 전혀 없습니다. 우선 중도 포기한 공부부터 시작하세요. 상경계열입니다. 무역학 또는 세무회계가 특히 좋으며 완벽하게 성공합니다. 내년에 편입학에 성공하여 학업을 완성하고 사회성공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이성교제는 삼가하세요. 2015년에 만나 당해에 성혼이며 양띠 중에 있습니다.


문병숙  여·1974년 9월21일 유시생

문> 박사과정을 마치고 취업을 원하나 길이 열리지 않고 될듯 말듯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1971년 3월23일 인시생인 남편과 갈수록 정이 멀어지는데 연분이 아닌지요.

답> 취업은 곧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금년 음력 8월에 이루어지므로 그동안은 복습과 예비책의 과정으로 삼고 차분하게 준비를 하세요. 그리고 실력과 재능은 인정이 되나 인간관계에서 사교성이 부족하교 너무 성격이 딱딱하여 친숙함이 없습니다. 우선 처세방법을 고치고 대인관계에 온화감을 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남편과의 문제는 정이 멀어지는것이 아니라 부인의 개인적인 스트레스를 감당하지 못하는데서 발생한 것인데 그동안 정신적인 갈등이 많았고 어려운 난제들이 많았습니다. 두 분은 평생 연분으로서 전혀 손색이 없으며 이제 후반에 부인의 취업  후 다시 정상적인 부부애가 시작됩니다.



유형준  남·1977년 6월7일 유시생

문> 직장을 잃고 통신장비 사업을 하다 모두 실패하고 아직 결혼도 못한 불운의 남자입니다. 완성단계 나이에 뒷걸음만 하여 미래가 두렵습니다.

답> 능력과 실력은 모두 잘 갖추어져 남보다 뒤지지 않으나 운명적으로 아직 시기상조입니다. 2년 전 시작된 불운으로 직장퇴직 등 악재와 난제가 거듭되어 악운으로 무너지는 시기에 사업을 시작하여 실패는 이미 예고 된 것입니다. 금년까지 마지막 불운으로 마감되고 내년에 재기의 길이 시작됩니다. 마음을 정리하고 내년을 위해 재정비하여 시작하세요. 전자와 통신 쪽은 잘 맞습니다. 동일 업종으로 재도전하세요. 동업조건을 받아들이고 자본금도 해결됩니다. 다만 개띠는 거부하세요. 두 사람의 동행자가 나타납니다. 결혼은 2015년이나 연분은 내년에 만나며 원숭이띠 중에 있고 음력 12월생은 제외입니다.


손민영  여·1981년 2월19일 인시생

문> 1978년 6월3일 진시생의 남편과 궁합이 나쁘다고 하여 항상 불안합니다. 결혼생활의 시작단계인데 부적으로 예방하면 효과가 있을지요.

답> 앞으로 두 분은 지금의 불안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좋은 인연이며 연분입니다. 궁합이 나쁘다는 것은 잘못된 판단입니다. 더구나 부적이 예방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으며 뿌리가 없는 미신이니 무시하세요. 만약 두 분의 궁합이 나쁘다면 그 불행을 막는 방법은 없습니다. 부적이니 살풀이니 하는 애매한 유혹에 냉정하게 거절하시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입증해보세요. 평생을 행복하게 잘 살게 됩니다. 자녀도 아무런 문제없이 잘 성장합니다. 아무런 가치도 없는 말에 잠시라도 불안해 했던것이 안타깝지만 자연히 벗어나게 됩니다. 안심하시고 내조에 더욱 신경쓰세요. 좋은 남편입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