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경 윤여정 독설 “나문희도 울면서 나갔다” 폭로

2013.05.07 15:36:00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노희경 윤여정 독설 “나문희도 울면서 나갔다” 폭로노희경 작가의 윤여정 독설 폭로 소식이 때아닌 화제다.윤여정이 지난 6일 SBS 힐링 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낸 후부터다.이날 노희경 작가는 영상으로 등장해 윤여정과의 일화를 공개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윤여정 선생님에 대해 ‘세다’ ‘못됐다’고 하는데 정말 맞다. 증거가 있다”며 포문을 열었다.그는 “나에게 ′글을 그렇게 못 쓰냐 발로 써도 되겠다‘고 말하길래 나도 ’선생님도 연기를 늘 잘하는 건 아니다‘라고 받아쳤다.”고 독설에 대한 일화를 밝혔다.이어 “윤여정 선생님의 독설은 위아래도 없다. 예전에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촬영 때 나문희 선생님을 공개적으로 지적했는데, 나문희 선생님이 울면서 나갔다”고 폭로했다.이에 윤여정은 “노희경도 독설이 만만치 않다. 어느 날 전화가 왔길래 ‘너 목소리가 왜 그러냐’고 했더니 ‘사돈 남말 하네’라고 했다”며 “어른한테 할 얘기는 아니지 않느냐. 노희경 작가는 노구라”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SBS 힐링 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캡처)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