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시작이다’ 아이언맨3 400만 '질주'

2013.05.03 09:10:09 호수 0호


아이언맨3 400만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제부터 시작이다’ 아이언맨3 400만 '질주'

최근 흥행 질주를 하고 있는 할리우드 영화 <아이언맨3>가 장기 흥행 모드에 들어갔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이언맨3.는 전날까지 하루 22만 445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아이언맨3>는 개봉 첫 날 42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의 첫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그 후로 27일에는 89만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최다 관객 기록을 세우기도 했으며, 평일에도 주말 못지않은 기록이 이어진 것은 물론 지난 1일에는 근로자의 날 휴일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아이언맨3>는 히어로의 삶에 회의를 느끼고 갈등하는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최대의 적 만다린(벤 킹슬리)과 대적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액션물로 그의 고뇌와 액션이 잘 어우러진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는 4만 2722명의 관객을 모은 <전국노래자랑>이, <전설의 주먹>이 1만 129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됐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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