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오지호 대본 열공… 쩍벌남 VS 슈퍼갑 계약직

2013.04.16 09:02:51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혜수 오지호 대본 열공… 쩍벌남 VS 슈퍼갑 계약직



최근 김혜수 오지호 대본 열공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KBS <직장의 신>의 두 주인공인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 역의 김혜수와 그녀의 맞수 초딩멘탈 정사원 에이스 장규직 역의 오지호가 대본에 푹 빠져있는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된 것.

공개된 김혜수 오지호 대본 열공 모습은 여타 배우들의 대본 암기 사진과는 사뭇 달랐다.

김혜수는 청소복 차림으로 테이블 위에 걸터앉아 대본을 암기를 하고 있고, 오지호는 다리 한 쪽을 사무용품 정리대에 걸쳐 놓은 고난이도의 ‘쩍벌남’ 자세로 대본을 외우고 있는데 이는 대본을 외우는 모습에서도 드라마 속 캐릭터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는 두 배우의 모습이다. (사진=KBS)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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