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 루머

2013.03.11 11:54:40 호수 0호

보좌진 차출 논란
친박계 국회의원 보좌진의 청와대 입성을 두고 찬반양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고. 먼저 찬성 측에선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 기조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인사들의 청와대 입성은 순리라는 입장.
청와대와 핫라인을 형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반면 반대 진영에선 대선 과정에서 국민대통합을 주창했던 박 대통령에게 부담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

‘명당’자리다툼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부산 영도 재선거 후보가 각각 김무성과 김비오로 굳어져가는 분위기. 이 가운데 선거사무실을 놓고 두 사람 간 ‘명당’자리 다툼이 빚어졌다고. 문제의 건물은 영도구 대교동의 20층짜리 원광브릿지타워빌딩. 김비오 측은 두 달 임대 조건으로 3층 상가를 선점. 그런데 김무성 측에서 2∼3층을 다 쓰기로 했다는 이유로 최근 갑작스런 계약파기 통보를 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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