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종석 열애 부인 "일본요? 동생 보러 왔다니까요?"
이종석 열애 부인 사실이 화제다. 배우 이종석이 정소민과의 열애설에 대해 전격 부인하고 나섰다.
이종석은 지난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이 깜짝이야. 나 동생 보러 왔다니까. 뭐 나 잘되긴 했나 보다. 뿌듯뿌듯. 그런데 왜 라면 광고 안 들어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일본의 한 식당에서 지인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종석과 정소민이 일본에 동반 출국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이종석과 정소민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스케줄로 일본에 간 것이다.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었다.
이종석 열애 부인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본인이 아니라잖아요!”,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종석 미투데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