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루머

2013.01.21 11:33:27 호수 0호


사라진 윤석금


‘세일즈맨 성공신화’로 유명했던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그룹 붕괴 이후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이 커지고 있음. 지난해 9월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직후 그룹 정상화를 장담했지만, 부인이 법정관리 직전 주식을 전량 처분하는 등 모럴해저드 논란이 일자 더 이상 움직임이 없는 모습. 윤 회장은 한남동 자택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를 잡기(?) 위해 기자들이 배수진을 치고 있다고.

회장님의 영정사진
모 그룹 회장이 비밀리에 영정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져. 그는 유명 사진작가를 자택으로 불러 자신의 영정사진과 가족사진을 찍었다고. 이 작가는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만한 유명한 포토그래퍼. 이를 두고 회장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 회장 직함을 갖고 있는 등 왕성한 대내외 활동을 벌이고 있어 ‘만약’을 대비해 찍은 것으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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