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루머

2013.01.14 13:56:31 호수 0호

기업 덮친 독감
추운 날씨에 감기보다 심한 유행성 독감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모 기업에 독감 비상이 걸렸다고. 이 기업은 최근 여러 명의 독감 환자가 발생해 전 직원에 주의 당부. 부서의 한 팀이 모두 독감에 걸려 팀원들이 전원 결근하는 일까지 있었다고. 독감으로 한바탕 홍역을 치르고 있는 기업은 독감이 더 퍼지지 않을까 바짝 긴장. 한편 독감은 1월부터 시작돼 2월 정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

황태자의 과외
모 기업 오너 아들이 아무도 모르게 경제 수업 중이라고. 이 아들은 4년제 대학을 나왔지만 경제와는 무관한 공대 출신인 탓에 모자란 경제 관련 지식을 특별 과외를 통해 뒤늦게 배우고 있는 것. 사내에 인재들이 많아 “무식하다”는 뒷말을 우려해 극비리에 외부에서 강사를 섭외했다는 귀띔.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임직원은 뒷말보다 열정적인 학구열을 높이 평가하는 분위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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