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루머

2012.12.10 11:25:43 호수 0호

맨땅에 헤딩
A그룹 회장이 때 아닌 소송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옛 하청업체 사장은 A그룹과 계약이 파기되자 앙심을 품고 사측에 협박을 하다 먹히지 않자 언론에 알렸다고. 이도 뜻대로 되지 않자 고소고발을 남발하기 시작. 처음엔 회사를 상대로 시비를 걸다 이젠 회장 개인에 소장을 마구 던지고 있다고 함. 문제는 알맹이 없는 의혹뿐이란 사실. 어처구니없는 음해성 주장으로 그룹과 회장을 괴롭히고 있다고.



마지막 만찬
B그룹이 수상한 회식 자리를 마련해 주목. 그룹 측에서 얼마 전 임원들을 모아 고기파티를 벌였는데 아무래도 이상하다는 것. 사내에서 구조조정을 앞두고 마지막 만찬이 아니냐는 얘기가 회자. 실제 대기업 인사철을 맞아 각 계열사 임원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음. 이런 가운데 내년 경제사정이 어둡다는 전망에 따라 각 기업들은 구조조정 추진. 대부분 임원 감축안이 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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