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루머

2012.11.12 11:07:30 호수 0호

속보이는 꼼수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A회장이 대외활동을 재개해 복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음. A회장은 자신의 발언이 큰 논란이 되자 책임을 지고 현직에서 사퇴. 그러나 최근 신제품 출시 기념식을 직접 진두지휘. A회장은 평소 잘 하지 않던 언론 인터뷰에도 응해 사실상 경영일선으로 복귀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음. A회장이 공식적으로 복귀할 경우 뒷말이 무성할 것으로 보임.

새파란 후계자
모 그룹의 후계자가 본격적인 경영수업을 시작. 회장의 외아들인 B씨는 해외 유학과 군목무를 마치고 얼마 전부터 한 계열사에 출근. 그의 첫 직함은 차장. 그런데 그의 나이가 28세라 어려도 너무 어리다는 평. 차장은 대부분 30대 중반 이후에나 달 수 있는 직급. 회사 측은 직급은 차장을 맡고 있지만 신입사원들과 함께 일정 기간 직무교육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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