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제대로 캐스팅 됐다!"

캐스팅 논란을 겪고 있는 장미인애 측이 입장을 밝혔다.

장미인애는 오는 11월 7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 캐스팅됐다. 하지만 드라마가 시작되기도 전에 캐스팅 논란에 휩싸이고 말았다.

일부 누리꾼들을 중심으로 장미인애의 드라마 하차 요구까지 펼쳐지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장미인애 하차 요구 글들이 쇄도하고 있다. 이들은 장미인애가 같은 소속사인 박유천의 주인공 발탁으로 인해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것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한편, 장미인애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31일 "제대로 된 과정을 거쳐 오디션으로 캐스팅했다"며 문제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