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하피’를 노래로, 최연화

2026.04.20 02:35:26 호수 1580호

100년 인연을 부르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한국 귀화 가수 최연화가 신곡 ‘오소서’로 활동 중이다. 조선 후기 실학자 정약용 선생의 강진 유배 시절, 그의 아내 홍씨가 시집올 때 입었던 ‘하피’(노을빛 치마)를 강진으로 보냈던 실화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다. 100년의 인연을 약속한 부부의 깊은 사랑과 기다림을 한국적 서정으로 풀어냈다.

수록곡 ‘구름인생’은 맑은 음색과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트로트 디스코 곡이다. 또 ‘사랑은 하나야’는 흔들리는 마음과 미련을 뒤로하고, 진짜 단 한 사람의 사랑에 대한 의지를 담은 빠른 템포의 정통 트로트 곡이다.

신곡 ‘오소서’로 활동
정약용 아내 실화 영감

최연화는 1997년 KBS <전국노래자랑> 세계 한민족 편에 참가한 후 2010년 ‘시집갈래요’로 데뷔했다. 2019년 MBN <보이스퀸>에 출연해 3위에 오른 바 있다. 

<pm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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