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주거 취약계층 지원 ‘새뜰마을사업’ 9년째 동참

2026.04.03 09:59:53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KCC(대표 정재훈)가 주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새뜰마을사업’에 참여해 지난해까지 누적 1325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탠 것으로 나타났다.

3일 KCC에 따르면 올해도 새뜰마을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본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앞서 지난 2018년부터 해당 사업에 참여해 올해로 9년째 민·관 협력 기반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효정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 이상훈 지방시대위원회 과장, KCC 등 후원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6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새뜰마을사업은 국토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해비타트를 포함한 8개 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 프로젝트다. 도시 내 취약 지역과 저소득층의 주거 환경 및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고 공동체 회복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KCC는 지난해 부산 진구, 광주 광산구, 강원 원주, 전북 전주, 경북 문경 등에서 총 221세대의 주택 개·보수를 지원했다. 올해도 약 2억원 규모의 건축자재를 투입해 200호 내외 노후주택의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고효율 창호 중심의 자재 지원을 통해 주택의 단열 성능을 높이고,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자사의 건축자재가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건축자재 기업으로서 축적된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 나은 주거 환경 조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ESG 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4579@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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