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 박명수 듀엣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정엽 박명수 듀엣곡 '꿈이었을까'가 공개됐다.
25일 정엽 측은 "이 곡은 1990년대 발라드의 정수를 보여주는 진지한 곡으로 박명수와 정엽이 거의 대등하게 파트를 맡아 부르며 '가수' 대 '가수'로서 호흡을 맞췄다"며 "박명수의 경우 이전에도 발라드곡으로 사랑 받은 바 있지만 이번 곡에서 가수로서의 진지함과 음악성을 보였다"고 밝혔다.
정엽과 박명수가 발표한 신곡 '꿈이었을까'는 작곡가 에코브릿지의 세련미와 정엽의 애절한 목소리 그리고 박명수의 분위기가 잘 어울려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