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처서 매직’ 없다? 폭염·열대야 계속

2025.08.23 01:00:00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더위가 물러난다는 절기 ‘처서’인 23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겠고,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매우 더울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때에 따라 전국 곳곳엔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 중부 및 북부 내륙, 산지 5~40mm, 제주도 5~2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8도, 낮 최고기온은 31~3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인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24일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겠고, 곳곳에서 소나기도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강원 내륙, 산지·충북·경상권 5~4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1~3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대체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남해 0.5~1.0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도심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온열질환 등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j4579@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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