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루머

2012.10.22 11:20:48 호수 0호

책 쓰는 이유
재계에서 유명한 모 회장이 최근 자서전 출간. 경영에세이 형식으로 쓴 이 책은 회장의 성공담을 통해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내용. 회장이 책을 쓴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님. 앞서 몇 권의 책을 낸 적이 있는데, 눈에 띄는 점은 책 내용이 하나같이 모두 비슷비슷하다는 사실. 이번에 낸 책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일각에선 회장이 쏠쏠한 인세에 맛들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회장님 노린 대도
현직 경찰관의 주도로 강도 범행을 계획하던 일당이 검거되면서 범행 대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음. 이들은 국내 유명 대기업 회장 자택에 침입해 50억원 규모의 금품을 털려고 모의했던 것으로 밝혀짐. 일당 중 한 명은 2002년 현대그룹 대북송금사건 핵심 인물인 김영완씨 집에서 100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사건에도 연루된 인물. 그러나 이 사람이 다른 강도 사건으로 지난 7월 구속되면서 계획이 무산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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