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조카인 애니가 속한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다. 데뷔 싱글 ‘FAMOUS’는 대담한 표현과 강렬한 메시지가 담겼다. ‘유명하지 않지만 이미 주목받고 있는’ 이들의 자신감과 포부를 담은 가사로, 멤버들이 갖고 있는 각자의 배경과 이야기들을 유니크한 표현으로 들려준다.

헤비한 신디사이저 베이스와 기타 리프가 만들어내는 댄서블한 비트 위에 다채로운 플로우의 랩과 멜로디 라인으로 타이트한 속도감을 만들어낸다.
신인답지 않은 퍼포먼스 주목
‘신세계 3세’ 애니 멤버 화제
수록곡 ‘WICKED’는 브라질리언 펑크, 트랩, 알앤비, 드릴의 요소가 융합된 실험적인 비트 위에 멤버들이 각자의 자유로운 개성을 보여주는 곡이다. 올데이 프로젝트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는 듣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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