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김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 본회의에서 민생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무총리 인준 거부로 국정의 발목을 잡더니 이제는 민생의 발목을 잡고 있는 국민의힘의 행태가 참으로 아쉽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