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반전 장래희망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로이킴 반전 장래희망이 눈길을 끌고 있다.

로이킴은 현재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 4>(이하 <슈스케4>)에 출연하고 있다. 첫 생방송 무대에서 심사위원 최고점수를 받으면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슈스케4>에서 로이킴의 엄마가 등장할 예정이다. 백스테이지에서 로이킴의 엄마가 로이킴의 반전 장래희망을 공개하게 된다.

녹화에서 로이킴 엄마는 "로이킴은 초등학교 1학년 부터 6학년 때까지 생활기록부의 장래희망을 쓰는 칸에 한결같이 개그맨이라고 적었다"고 털어놨다. 현재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반전 장래희망을 가지고 있었던 로이킴이다.

로이킴은 19일 생방송 2라운드 무대에서 3라운드 진출에 도전하게 된다.

(사진=CJ E&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