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내란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지 한 달여가 지났다. 국가 경제와 외교·안보는 치명타를 입었다. 국가 경제와 외교·안보는 치명타를 입었다. 모든 피해는 국민이 지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은 뭐가 그리 급했을까? 자신의 정치적 위기를 극복함과 동시에 김건희씨를 지키기 위한 최후의 발악이었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일요시사>는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의 수사기록 수천장을 입수해 당시 상황을 들여다봤다(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①군 정보사는 왜 개입했나
②윤통의 영구 집권 큰 그림
③선포 10분 전 국무위 상황
④‘비선 장군’노상원 존재감
⑤2차 계엄 수사 어디까지?
⑥좌파 14명 체포 실패 내막
⑦뭉치지 못한 군인들 왜?
⑧축소 수사와 특검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