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25일 오전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서울 일대가 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지난 해 6월 같은 장소(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의 모습.
현재 서울 지역에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호흡기 또는 심혈관 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