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핵관 수난시대

2025.03.10 10:05:37 호수 1522호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들이 하나둘 수사 대상에 오르자 권력 누수의 초기 증세라는 해석이 나온다. 대표 윤핵관인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 아들은 액상 대마를 구하려다 적발돼 야당의 뭇매를 맞았다. 국민의힘 장제원 전 의원 역시 최근 성폭력 혐의로 피소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의혹을 받는 삼부토건이 100억원대 주가 조작 의혹에 휩싸이면서 윤 대통령의 레임덕은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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