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대학이 개강한 가운데 의정 갈등 여파로 전공의들이 진료와 교육에 참여하지 않으며 의과대학은 학사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의대는 수강 신청 기간을 연기했다. 설렘 가득한 개강 속 의과대학 복도에는 싸늘한 공기만이 감돌고 있다. 사진은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 의과대 건물 복도가 한산한 모습.
글·사진=문경덕 기자 k13759@ilyosisa.co.kr
전국 대학이 개강한 가운데 의정 갈등 여파로 전공의들이 진료와 교육에 참여하지 않으며 의과대학은 학사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의대는 수강 신청 기간을 연기했다. 설렘 가득한 개강 속 의과대학 복도에는 싸늘한 공기만이 감돌고 있다. 사진은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 의과대 건물 복도가 한산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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