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경제(교육·사회·문화) 분야 민생대책 점검 당정협의회에서 오석환 교육부 차관,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가지고 있다.
이날 권 원내대표는 “정치적 혼란과 경제위기가 겹치며 사회적 약자들이 가장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며 “상황이 어려울수록 사회안전망 확보가 중요하다. 행정안전부가 보건복지부가 긴밀히 협력해 도움을 받아야 할 분이 오히려 소외되고 있진 않은지 정책 온기가 미처 닿지 않는 곳이 없는지 꼼꼼히 챙겨달라”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