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연일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는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빗썸 라운지 전광판에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사흘 연속 비트코인이 신고가를 기록하며 한때 10만 8000달러까지 치솟아 11만 달러 돌파를 눈앞에 뒀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12일 9만 달러를 넘어선 데 이어 이달 4일 처음으로 10만 달러를 돌파하며 연일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