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민낯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중화권 스타 탕웨이 민낯 모습이 화제다.
최근 중국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민낯에 탕웨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탕웨이는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 등 관계자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탕웨이는 검은색 모자에 회색 카디건을 착용한 채 수수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했지만 오히려 수수한 매력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탕웨이는 오는 13일 막을 내리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사회를 맡을 당시 화려하고 우아한 메이크업을 선보인 바 있어 대조됐다.
한편 탕웨이가 개막식 사회를 본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부산시내 7개 극장, 37개 상영관에서 총 75개국 304편의 영화를 상영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