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418-17차(의사일정)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자리에 착석해 있다. 마지막으로 남은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이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앞서 본회의에서 표결에 들어간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은 재석 의원 300명 중 가 198표, 부 102표로 부결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