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석(왼쪽부터) 감독과 배우 박수영, 김윤석, 이승기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대가족>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감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며 생각치 못한 동거 생활이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코미디 영화다. <대가족>은 내달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