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학 아역계 최수종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아역배우 출신 노영학이 자신을 아역계 최수종이라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노영학은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기 데뷔 11년 차다"며 "아역계 최수종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영학은 "스무 살 배우로는 사극 최다 출연자"라며 "총 10편에 출연했으며 유일하게 안 살아본 시대가 고조선이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실제로 노영학은 드라마 <왕과 나> <선덕여왕> <명가> <짝패> <계백> <인수대비> <대왕의 꿈> <대풍수> 등 다수의 사극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아역 톱스타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는 노영학 이외에도 이세영, 박지빈, 오재무 등이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