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심했던 폭염으로 배추 가격이 폭등해 이른바 ‘금배추’가 됐다. 한 포기 가격이 2만원대를 넘어 시민들은 김장철을 앞두고 충격에 빠졌다. 정부는 중국산 배추를 대량 공급해 가격을 잡겠다고 밝혔지만, 적절한 해결책이 아니라는 목소리도 있다. 김장을 앞두고 있는 서민들 걱정이 깊어진다. 사진은 지난 25일, 서울 소재 한 대형마트에서 배추값을 보고 놀라는 한 시민의 모습.
글·사진=문경덕 기자 k13759@ilyosisa.co.kr
유난히 심했던 폭염으로 배추 가격이 폭등해 이른바 ‘금배추’가 됐다. 한 포기 가격이 2만원대를 넘어 시민들은 김장철을 앞두고 충격에 빠졌다. 정부는 중국산 배추를 대량 공급해 가격을 잡겠다고 밝혔지만, 적절한 해결책이 아니라는 목소리도 있다. 김장을 앞두고 있는 서민들 걱정이 깊어진다. 사진은 지난 25일, 서울 소재 한 대형마트에서 배추값을 보고 놀라는 한 시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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