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찰 성폭력 폭로' 상대 측 돌발 행동으로 기자회견 중단

2024.06.26 12:32:58 호수 0호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사찰에서 발생한 성범죄로 인한 여성 인권유린 및 범죄은폐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 규명 촉구 기자회견'에서 피해자가 발언하며 눈물을 닦고 있다.



이날 피해자는 유명 사찰의 비구니였던 2006년경 주지스님의 지위에 있던 가해자에게 성폭력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가해자 측으로 지목된 황씨 등 변호인이 반박 질문을 하며 기자회견이 중단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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