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2024.06.03 08:33:16 호수 1482호

지난달 26일 퇴비, 담배꽁초 등이 실린 북한의 ‘오물 풍선’이 전국 일대에서 발견됐다. 이를 두고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진정 어린 성의의 선물”이라고 비꼬았다. 이로부터 나흘 뒤 북한은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대거 발사하면서 시위를 이어갔다. 연이은 도발에 합동참모본부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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