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퇴비, 담배꽁초 등이 실린 북한의 ‘오물 풍선’이 전국 일대에서 발견됐다. 이를 두고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진정 어린 성의의 선물”이라고 비꼬았다. 이로부터 나흘 뒤 북한은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대거 발사하면서 시위를 이어갔다. 연이은 도발에 합동참모본부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달 26일 퇴비, 담배꽁초 등이 실린 북한의 ‘오물 풍선’이 전국 일대에서 발견됐다. 이를 두고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진정 어린 성의의 선물”이라고 비꼬았다. 이로부터 나흘 뒤 북한은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대거 발사하면서 시위를 이어갔다. 연이은 도발에 합동참모본부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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