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라이브만 고집하는 다현

2024.04.29 06:16:42 호수 1477호

“탄탄한 실력으로
성인가요 새 바람”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있는 가수 다현(본명 김다현)이 신곡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여자가 뭐길래’ ‘화끈하게’에 이어 세 번째 싱글 ‘아는 척 하지 마’를 발표했다.



아는 척하는 사람들을 저격하는 유쾌한 트로트이자 귀여운 사회를 풍자하는 곡이다. 한국호랑이가 작사 작곡을, 녹색지대 ‘사랑을 할 거야’의 작곡가 이성환이 편곡을 맡았다.

세 번째 트로트 
‘아는 척 하지 마’

소속사 측은 “트로트는 물론 댄스, 팝, 발라드, 재즈 등에 재능을 보여준 다현은 성인가요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며 “대학 가요제를 시작으로 많은 가수들의 가이드 보컬과 공연 코러스 등 실력을 다져왔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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