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증원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 간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6일 서울 시내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대기실 입구가 폐쇄돼있다. 입구에서 휠체어를 탄 환자가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앞서 지난 5일부터 정부가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들에 대해 면허정지 행정처분에 돌입하면서 전임의와 교수들까지 집단행동에 돌입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의대 정원 증원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 간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6일 서울 시내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대기실 입구가 폐쇄돼있다. 입구에서 휠체어를 탄 환자가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앞서 지난 5일부터 정부가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들에 대해 면허정지 행정처분에 돌입하면서 전임의와 교수들까지 집단행동에 돌입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독자 여러분들의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jebo@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