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보쌈 프랜차이즈 쌈플러스, 20평 이하의 소자본창업 지원나서

2012.10.08 13:37:29 호수 0호

[일요시사=고준혁 기자]1955년~ 1963년도에 태어난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가 시작되고 있다. 우리나라 경제 발달에 크게 기여한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은퇴를 하면서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해 창업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창업자들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치열한 경쟁 탓에 실패를 겪는 사람들도 많다. 따라서 보다 안전하고 손실이 적은 소자본창업을 시작하는 창업자들이 낳고 소자본창업 시장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퓨전보쌈 프랜차이즈 쌈플러스는 20평 이하의 소자창업 및 소점포창업을 지원하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보쌈전문점이 갈수록 대형화하고 있는 추세에 틈새를 공략한 전략으로 이러한 방식은 기대 이상의 높은 매출 달성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소점포매장은 테이크아웃 판매 및 배달을 통해서도 부가적인 수익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20평 이하의 매장운영의 경우 인건비도 줄일 수 있고, 상권에도 크게 구애받지 않아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쌈플러스 관계자는 “보쌈의 경우, 트렌드에 민감하지 않아 수요층이 꾸준하고 보쌈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하여 퓨전요리를 선보여 젊은 고객층 확보까지 가능하다”며 “쌈플정식, 보쌈김치찌개, 수제비 정식 같은 식사메뉴부터 숯불바베큐보쌈, 마늘모쌈, 모듬보쌈 등 요리 메뉴까지 다양하고, 보쌈 외에도 낙지쌈, 불족쌈, 김치찜쌈, 모듬소시지, 케이준 샐러드 등의 메뉴까지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쌈 초보자들도 쉽게 보쌈 창업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문 주방장을 두지 않고도 운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퓨전보쌈전문점 쌈플러스는 홈페이지(www.ssampl.com)를 통해 창업설명회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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